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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특례시, 내년 4월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한다

전시·컨벤션 개최 전문가들이 창원시에서 축제를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대표하는 행사 ‘2023 아·태 마이스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2022년 행사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된 이후 차기 행사 유치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하여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협회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2022 마페는 5월 12일부터 1박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고, 13일 차기 개최지 깃발 전달식을 통해 ‘2023 마페’ 개최지가 창원특례시로 공식 발표했다.


마페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여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한 후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로 발전하였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업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지 유니크 투어 등을 열어 유관 단체 및 기업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행사에 참석한 국제회의기획업체나 전시업체 등에 행사 개최지의 마이스산업 기반과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MICE 산업은 국제회의, 전시회, 컨벤션, 포상관광 등을 유치하여 숙박, 교통, 관광, 무역, 유통업 등 관련 산업과 연계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마페의 차기 개최지로 창원이 확정된 것은 마이스 관련 산업의 집약화를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마이스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MICE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2023마페’는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마이스 개최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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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산국화축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산국화축제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위 위원들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고북면 기관·단체장, 기술보급과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 시간대를 구분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강문수 위원장은 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범위, 간담회 개최 취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첫 번째 그룹인 추진위 위원들과 두 번째 그룹인 고북면 기관·단체장들, 마지막 그룹인 추진위 전 위원장과의 면담 결과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봉합하고 서산국화축제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올해 꼭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만의 축제가 아닌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관계부서에 의견을 잘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련 기관·단체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