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차순학이사,조재도회장,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창건회장,이종덕 전문위원 ]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는 중견언론인단체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한창건)과 캐리커쳐 이모티콘"미콘"의 개발사인 (주)미콘커뮨티(회장:조재도)와 MOU협약식이 지난 2016년 3월 9일 진행되었다.
(주)미콘커뮤니티의 "미콘"은 사용자가 사진을 올리면 얼굴의 특징이 캐리커처로 묘사되어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이모티콘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미콘을 통해서 자신의 캐리커처 이모티콘을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 시장이 최근 3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지만 대부분의 상품이 범용 캐릭터이므로 자신만의 개성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미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만의 개성 있는 이모티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홍보루트와 판매루트가 없는 중소기업이나 지자체 영세사업자들에게 100여개의 언론매체가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기사화해서 신뢰마케팅을 지원하고,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홈쇼핑처럼 쇼핑리포터가 함께 나와 영상으로 제작해서 "쓰루펀드"및 중소기업전문 쇼핑몰 "에브리이몰"이나 지자체 전문쇼핑몰 "우리나라장터"에 소개해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간의 MOU협약식에서 한창건 회장과 조재도 회장은 현재 중소기업이 가지는 국내홍보마케팅의 허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쓰루펀드"등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홍보/마케팅 지원서비스"를 통해 "미콘"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기부"를 통한 소외계층에 "복지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