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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벚꽃 활짝, 막 오른 '진해 군항제' 최대 벚꽃축제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오늘부터 시작되는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화제다.

이곳 진해는 이 벚꽃들이 질 때까지 앞으로 열흘 동안 벚꽃 잔치를 벌인다.

54회째인 올해 군항제는 벚꽃 개화 시기가 거의 맞아떨어져 관광객들은 어느 해보다 탐스러운 벚꽃들을 볼 수 있겠다.

여좌천을 비롯해 제황산 공원, 안민고개 등 벚꽃 명소도 그대로다.

경화역 임시관광열차는 안전 문제로 운행하지 않지만 기찻길 한편에 열차를 전시해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볼거리는 더욱 풍성해졌다.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별빛 축제, 해상불꽃 쇼에 이어 공군특수 비행팀의 에어쇼까지 펼쳐진다.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해군사관학교와 기지사령부 영내도 일반에 공개한다.

전자음악축제가 새롭게 열려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진해벚꽃은 다음 주 중반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 혼잡을 막고자 주말과 휴일에는 차량을 통제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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