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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 대통령 "여야 3당 대표와 회동 추진, 정례화 검토" 소통 행보?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곧 3당의 대표와 만나고 회동 정례화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0대 총선 결과는 식물국회라는 말까지 나온 양당 체제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이 3당 체제로 나타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런 만큼 자신부터 여야는 물론 각계각층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초 이란 순방 이후 여야 3당 대표들과 만나고 모임 정례화도 검토할 것이며, 사안에 따라선 여·야·정 협의체도 만들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헌이나 국면 전환용 개각, 야당과의 연정은, 여러 상황을 감안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또 총선전 '배신의 정치'를 언급한 것은 '자기 정치'만 하며 대통령을 돕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애와 허탈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국제사회가 더욱 촘촘한 제재에 나설 것이라면서, 중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이미 제재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 정부와의 위안부 합의에서 소녀상 철거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면서, 일각에서 이 문제로 선동을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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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