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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 장관급 호랑이 잡이에 총기를 든 특수경찰 40명 출동


 허베이성(河北省) 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정법 위원회(政法委) 서기인 장웨
 

 중공 지난시위(济南市委)의 왕민(王敏) 서기

 궈버슝(郭伯雄)의 아들 궈정강(郭正钢)

 중공 광저우시위(广州市委)의 완칭량(万庆良) 전 서기
 
허베이성 당 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정법서기(河北省委常委、政法委书记)인 장웨(张越)
중국공산당 허베이성(河北省) 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정법 위원회(政法委) 서기인 장웨(张越)의 낙마가 이미 한 달이 찼다.
일전 중국 매체는 그가 공중 시야에 출현한 최후 한 화면으로서 특수 경찰 요원 40명이 총을 들고 장웨의 사무실에 쳐들어와 그를 붙잡고 그를 직접 차에 끌고 가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와 같은 장면이 너무도 끔찍해 네티즌들의 두 손에 땀이 흥건할 것은 당연지사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관리 한 사람을 잡는데 이처럼 큰 파이팅을 전개하며 총을 든 특수 경찰 수십 명까지 출동할 필요성을 물었다.
답안은 긍정적이다. 장웨는 성격이 매우 포악하며 평소에 언제나 권총 두자리를 가지고 다닌다.
이러한 호랑이급 장관에 대해 무력으로 진압하며 모든 호랑이들이 소문을 듣고 겁이나 부들부들 떨게 할 필요가 있다.
장웨는 장관급의 귀한 몸이다
그런데 허베이성에서 또 다른 한 차관급 호랑이가 그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그는 바로 베이다이허 수돗물 총공사(北戴河供水总公司)의 마차오췬(马超群) 총경리이다.
마는 원수의 보복 방지와 체포 반항을 위해 판공실 테이블 겹 층에 도끼 한 자루를 숨겨 놨다. 그리고 자동차 트렁크에 칼과 철구 등 날카로운 무기를 준비해 놨다.
민간의 소문에 따르면 그는 80만 위안 가치의 도금 권총도 가지고 있었다.
중공 기율검사 요원들은 물론 이러한 상황을 손금 보듯 장악하고 호랑이 잡이의 날 만단의 준비를 했다. 중공 기율 검사위원회 공문을 본후 일관적으로 흉포하던 마차오췬은 권총을 내 들었다. 특수 경찰은 즉각 그놈을 덮치고 굴복시켰다.
횡포한 호랑이 잡이에는 무장 경찰을 출동시키고 문예 스타일의 호랑이-중공 지난시위(济南市委)의 왕민(王敏) 서기 체포에도 무장 경찰이 출동했다.
2014년 12월 18일 여러 대 경찰차들이 중공 지난시 위원회 거주 단지에 쳐들어갔다.
대략 20여명 무장경찰이 출동하고 몇시간후 왕민이 끌려갔다. 이 사건이 당지에서 영향력이 매우 컸으며 위압 효력을 발생했다.
당 기율 위반 관리들을 성공적으로 체포한 다음 가장 중요한 임무는 그자들을 순조롭게 안전하게 지정한 지점까지 실어가며 심사를 받게 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국 ‘양회’전야 궈버슝(郭伯雄)의 아들 궈정강(郭正钢)을 항저우(杭州)에서 베이징에 압송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궈정강이 통제된 후 전문직 군관이 친히 책임지고 전용 군대 비행기로 직접 베이징에까지 실어왔다.
궈버슝은 일찍 중공 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 군사위원회 부주석이며 중화인민 공화국 중앙 군사위원회 부주석이었으며 거물급 부패 호랑이이다.
그의 아들 궈정강은 중국 인민 해방군 소장 군관이며 저쟝성 군구(浙江省军区) 부 정치위원이었다.
중공 광저우시위(广州市委)의 완칭량(万庆良) 전 서기도 비행기로 베이징에 압송했다. 통제된후 완칭량을 11명 특수 경찰 요원들이 포위하고 감시했다.
중공 성위 1호 상무위원회 회의실에서 나온 후 정원을 경과하지 않고 직접 엘리베이터로 주차장에 내려온 후 공항에 실어갔다. 그리고 공항 귀빈실을 통해 1등창에 실었다.
호랑이가 무서운 것보다 그가 초래한 열악한 사회영향이 더 무섭다. 호랑이 잡이는 그들을 위치로부터 끌어내야 하며 더구나 그 기염을 위압해야 한다. 상술한 무시무시한 화면을 본 후 부패 관리들이 곰곰이 사색해 봐야 한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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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산국화축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산국화축제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위 위원들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고북면 기관·단체장, 기술보급과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 시간대를 구분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강문수 위원장은 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범위, 간담회 개최 취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첫 번째 그룹인 추진위 위원들과 두 번째 그룹인 고북면 기관·단체장들, 마지막 그룹인 추진위 전 위원장과의 면담 결과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봉합하고 서산국화축제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올해 꼭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만의 축제가 아닌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관계부서에 의견을 잘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련 기관·단체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