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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송중기의 베이징행 세부 노출, 입장료 한 장 6800에까지


 

 

 

 송중기의 팬 미팅 브리핑
 
5월 14일 한극 ‘태양의 후예, 태후’로 인기가 폭등한 송중기 한국 배우가 근일 베이징에서 한극팬 미팅을 거행하기로 했다.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이번 미팅 입장권이 이미 매진됐으며 암시장 투기상들은 암거래 입장권 한 장을 6800위안에까지 인상하여 팔고 있는데 이 값은 원가의 6배에 달한다.
송중기는 5월 12일 새벽 3시에 베이징 동2환선 부근의 한 5성급 호텔에 도착했다. 그가 체킹 인한 곳은 대통령 스위트룸이다.
인기 폭등에 따라 호텔 측은 안보표준을 최고급으로 제고했다. 송중기 자신이 데리고 온 안보요원 외 호텔 측도 적지 않는 요원들을 배치하여 이 ‘전 중국 남편’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5월 13일 송중기는 그가 투숙한 호텔에서 뉴스 브리핑에 두 번 출석했다.
오전 과일주스 대리 브리핑에서 송중기는 18분간 데뷔했다. ‘태후’에 출연한 후 한 중국 여자 한극 팬이 그를 ‘남편’이라고 부르는데 대해 그는 수줍어하면서 그 원인을 묻고 나서 “저는 아직 미혼인데 팬들이 이렇게 부르면 제가 매우 난처하지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후의 ‘2016년 송중기 아시아 순회 팬 미팅’에서 송중기는 남색 양복을 입고 미팅에 나오자 즉각 “다쟈하오!, 워쟈오 숭중지, 진텐 젠다오 니먼 헌 가오싱(大家好!我是宋仲基,今天见到你们很高兴)” 라고 중국어 쇼를 연기했다.
‘태후’제작 원인에 대해 그는 군인과 의사간 이야기가 원래 매우 적고 또 오래전부터 김은숙 극작가와 송혜교 여 배우와 합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겸손하게 “내가 제대한후 이 극 촬영으로 인해 지금의 성과를 취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중국 여자 기자가 그를 ‘어우바(欧巴, 오빠)’라고 부르자 송중기는 재차 수줍어하면서 몸을 돌려 웃어 장내 고함소리를 유발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수줍고 귀여운 자태를 보이는 외 송중기는 또 높은 지력상수 측면을 과시했다. 뉴스 브리핑이 끝날 무렵 팬들이 헤여지기를 아쉬워하는 것을 보고 그는 “사람들 간 만남에 유감이 있어야 다시 만나고 싶은 심정이 있게 된다.”고 따뜻하게 말했다.
송중기 인기가 너무도 높아 13일 두 차례 브리핑이 모두 대량의 팬들을 흡인했다.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오전 대리 활동을 진행한 암거래상들이 부른 입장권 가격은 한 장에 1500위안이고 두 장을 사면 200위안을 내렸다.
오후 브리핑에는 팬들이 더욱 많아 가격에 프리미엄이 더는 없게 됐다. 그러나 브리핑이 시작될 무렵 암거래상은 “800위안을 주면 들여보낸다.“고 말했다.
한 암거래 투기상은 14일의 송중기 팬미팅 입장권 가격은 진일보 상승하여 원가가 1080위안인 장내 두 번째 줄 입장권 가격은 6800위안에까지 치솟았다.
세 번째 줄 가격은 6300위안인데 남은 입장권이 별로 없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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