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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내부 불안정으로 생각보다 빨리 붕괴될 수 있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북한 관련 정보를 잘 아는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이런 전망을 내놨다.

월터 사프 전 주한미군 사령관은 미 육군 지상전 연구소 토론회에서 북한이 내부 불안으로 인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붕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북한에 의한 강력한 도발이 예상되며 이는 더 큰 충돌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프 전 사령관은 북한의 경제가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정권을 바꾸려는 내부 압력이 커지고 있다면서 북한 붕괴 시나리오에 대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샤프 전 사령관은 특히 빈센트 브룩스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한반도에 주요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했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첫 번째 위협으로 규정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도 북한이 대표적 위협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경계뿐 아니라 북한 붕괴를 언급하는 목소리도 요즘 미국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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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