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우리나라의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가 29위로 지난해보다 네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은 우리나라가 4대 평가분야 중 정부효율성 부문 순위는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제 성과와 기업효율성 부문 순위가 하락하면서, 61개국 가운데 중위권인 29위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홍콩과 스위스가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은 3위로 하락했고, 중국은 25위, 일본은 26위를 기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