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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한여름밤 '유성쇼' 언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번 주 금요일 밤 올해 최대 유성쇼가 펼쳐칠 것으로 보인다.

133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혜성이 먼지 띠를 남겼는데, 해마다 8월 지구가 통과할 때마다 잔해물들이 대기권에 들어와 불타며 떨어지는 것이다.

절정은 오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 사이다.

북동쪽 하늘에서 한 시간에 최대 150개의 별똥별이 쏟아질 걸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목성 중력이 먼지 띠를 지구 쪽으로 더 끌어당겼기 때문에 별똥별도 더 화려할 거라고 미국 항공우주국은 내다보고 있다.

불빛이 환한 도심을 벗어난 캄캄하고 탁 트인 밤하늘에선, 맨눈으로 별똥별을 확인할 수 있다.

주말까지도 열대야가 지속되겠지만 달이 일찍 지고 구름도 적어 유성우 보기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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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