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5℃
  • 흐림강릉 14.5℃
  • 맑음서울 17.5℃
  • 흐림인천 15.2℃
  • 구름많음수원 16.5℃
  • 맑음청주 20.7℃
  • 맑음대전 19.1℃
  • 구름조금대구 17.4℃
  • 구름조금전주 19.0℃
  • 구름조금울산 15.7℃
  • 맑음광주 19.9℃
  • 구름조금부산 17.6℃
  • 구름조금여수 21.5℃
  • 구름많음제주 20.1℃
  • 맑음천안 18.8℃
  • 구름많음경주시 16.2℃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정은 집권 이후 외교관 등 고위관료 40여명 '탈북' 줄이어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태영호 공사처럼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탈북한 북한 외교관이나 무역일꾼이 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은은 2012년 집권과 함께 공포정치에 시동을 걸었다.

국정원이 파악한 고위층 처형 사례도 매년 크게 늘어 지난해까지 80명 가까운 고위층이 처형 당했다.

해외에 근무 중이던 북한 엘리트 계층의 탈북도 함께 시작됐다.

특히 숙청이나 정치적 박해 대상이 아닌 출신성분이 좋은 엘리트들의 탈북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이유나 자녀교육 등을 고려할 때 김정은 체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태영호 공사에 앞서 지난 7월 러시아에서 잠적했던 무역 담당 3등 서기관도 최근 부인, 아들과 함께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