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1 (화)

  • 흐림동두천 17.2℃
  • 흐림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7.0℃
  • 안개인천 14.9℃
  • 흐림수원 16.0℃
  • 맑음청주 20.0℃
  • 맑음대전 18.2℃
  • 구름조금대구 16.3℃
  • 맑음전주 18.4℃
  • 구름조금울산 15.9℃
  • 맑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17.3℃
  • 구름조금여수 20.9℃
  • 구름많음제주 19.5℃
  • 맑음천안 17.7℃
  • 구름조금경주시 16.2℃
  • 구름조금거제 17.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오늘 출국 '사드·북핵' G20 외교전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오늘 러시아로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일주일간 러시아와 중국, 미국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갖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 라오스에서 열리는 다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과 G20회의가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해 푸틴 대통령, 시진핑 국가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첫 만남으로,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협력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6일에는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로 이동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SLBM 시험 발사에 따른 강력한 제재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개최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는 70개, 라오스 방문에는 80여 개의 우리 기업이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해 극동과 아세안 지역 진출의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