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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혹시 사드 배치 보복으로 중국 자본 10배 속도로 한국 철수

 한국의‘사드’배치

1월 4일 한련사(韩联社) 가 인용한 한국 금융감독원 숫자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중국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주식 순매도가 1.5조 원(86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는 한미 양국이 한국에 ‘사드’대 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결정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본이 한국 증시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모두 순 매수를 했는데 2015년에는 순매도로 전환하여 순 매도액이 1360억 원(7.8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으며 2016년의 순매도액은 동기대비 10배 성장했다.

지난해 7월 한국 국방부는‘사드’대탄도 미사일 시스템 최종 배치지역이 경상북도 성주로 결정했다고 선포하자 8월에 중국 투자자들이 1770억 원 주식을 순 매도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도액이 모두 매수보다 더 컸다.

중국 투자자들이 소지한 한국 주식 규모도 대폭 감소하여 2014년 한동안 9.5조 원으로 증가한 주식소지 규모가 2015년 말에는 9.3조 원, 2016년 11월말에는 8.6조 원 한화로 감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론은 만일 중국이 ‘사드’의 한국 진입을 제재하는 보복적 조치를 취하면 2017년초반부터 중국은 한국 원화를 인민폐 환율 지수 화폐 바스켓에 넣게 되는데 이는 한국에 대해 부정적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중국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한국으로 보면 적극적 의의가 있다. 그러나 투자 규모가 클수록 쾌속적으로 철수하는 리스크가 크게 된다.

한국 자본 시장 연구원의 한 고위 관리는 만일 중한간 정치 모순이 승급하면 중국이 가능하게 인민폐 화페 바스켓을 지렛대로 삼아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므로 한국 원화가 인민폐 환율 지수 바스켓에 개입되는 것이 양날의 검으로 된다.


韩联社1月4日报道称,据韩国金融监督院当天发布的数据,2016年1月至11月末,中国投资者在韩国股市净卖出1.5万亿韩元(约合人民币86亿元)的股票。分析认为,这与韩美决定在韩部署“萨德”反导系统不无关系。

据报道,中资在韩国股市从2010到2014年都是净买入,到2015年则转为净卖出,净卖出额为1360亿韩元(约7.8亿人民币),2016的净卖出额则同比增长10倍。去年7月,韩国国防部宣布“萨德”反导系统最终落户地为庆尚北道星州,8月中国投资者净卖出1770亿韩元的股票,9月到11月的卖出额都大于买入额。中国投资者持有的韩国股票规模也大幅减少,2014年一度增加到9.5万亿韩元的股票持有规模到2015年末减少到9.3万亿韩元,2016年11月末减少到8.6万亿韩元。

报道称,有舆论担心,若中国采取反制“萨德”入韩的报复性措施,从2017年初开始,中国将韩元纳入人民币汇率指数货币篮子,有可能对韩国产生负面作用。中国扩大对韩国金融市场的投资对韩国来说有积极意义,但投资规模越大,快速撤资的风险越大。韩国资本市场研究院的一名高管表示,若中韩之间的政治矛盾升级,中国有可能以人民币货币篮子为杠杆来应对,所以说韩元被纳入人民币汇率指数货币篮子是一把双刃剑。

/ 新浪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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