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30.8℃
  • 맑음서울 25.3℃
  • 맑음인천 21.8℃
  • 맑음수원 24.1℃
  • 맑음청주 27.7℃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9.8℃
  • 맑음전주 25.9℃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7.6℃
  • 맑음부산 22.1℃
  • 맑음여수 23.2℃
  • 맑음제주 26.2℃
  • 맑음천안 26.0℃
  • 맑음경주시 29.4℃
  • 맑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시대 개막, 한반도 영향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시대 한반도와 국제 정세는 어떤 변화가 올까.


한미관계, 우선 트럼프 정부에서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측 핵심 인사들도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굳건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주한미군 주둔의 대가는 더 요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바로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는 문제다.


대북 정책은 보다 강경해질 가능성이 높다.


백악관은 트럼프 취임 직후 홈페이지에 이란과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최첨단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미FTA에 대해서도 부분적인 수정을 요구할 가능성 있다.


무역과 세금, 이민, 외교에 관한 모든 결정이 미국인 노동자와 가정의 이익을 위해 이뤄질 것이란 선언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다.


한편 국무장관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친이 지명된 것을 비롯해서 이미 러시아와 가까워지고 있고, 서방 안보 동맹의 핵심축이었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