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25.2℃
  • 구름많음서울 30.7℃
  • 구름많음인천 29.7℃
  • 구름많음수원 29.5℃
  • 천둥번개청주 24.9℃
  • 흐림대전 26.2℃
  • 대구 30.1℃
  • 천둥번개전주 24.6℃
  • 구름많음울산 27.1℃
  • 맑음광주 29.0℃
  • 구름많음부산 28.9℃
  • 구름많음여수 30.0℃
  • 맑음제주 30.7℃
  • 흐림천안 26.0℃
  • 흐림경주시 27.0℃
  • 흐림거제 28.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주말날씨 '내내 따뜻' 오전까지 곳곳에 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오전까지 곳곳에는 봄비 소식이 있다.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지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등 요란하게 오겠다.


비는 오늘 오전 중에 그치고 낮부터는 다시 화창한 봄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는 온종일 맑고 따스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대구의 낮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은 초여름처럼 더울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3도, 대전은 24도 등으로 오늘보다 4-5도가량 오르겠다.


강원 산간과 영동, 경상도 해안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