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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이 한국인 경외관광 최우선 목적지

 

 인파가 출렁이는 인천 국제공항 대합실 로비(韩联社)

7월 10일 모드투어(ModeTour) 한국 관광사가 발포한 조사 보고에 따르면 일본이 한국인들이 올해 여름 경외 관광 최우선 선택이다.

7월 10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모드투어는 올해 7월 22일부터 8월 12일의 경외 관광 상품 및 항공권 예약 상황을 분석했다. 결과 23% 한국인들이 방일 관광을 계획하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 높다. 지구별로 보면 도쿄, 홋카이도, 규슈도 등 지역 예약이 동기대비 한배 증가했다. 오사카와 오키나와 등 지역 예약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그외 베트남 방문 관광을 계획하는 한국인이 동기대비 한 배 증가하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태국 관광예약이 동기 대비 각기54.0%,46.9%와 14.1% 성장했다.


韩国著名旅游公司模德旅游10日发布的一份调查结果显示,日本是韩国人今夏境外旅游的首选。

据韩联社7月10日报道,模德旅游对今年7月22日至8月12日的境外旅游产品及机票预订情况进行了分析,结果显示,23%的韩国人计划赴日旅游,远高于去年同期的13%。从地区来看,东京、北海道、九州岛等地的预订同比翻番,大阪、冲绳等地的预订也同比大增50%以上。

另外,计划赴越南旅游的韩国人同比翻番,赴马来西亚、新加坡和泰国的旅游预订同比分别增长54.0%、46.9%和14.1%。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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