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시민들이 채색 조명이 환한 국가 대극원(国家大剧院)에서 휴식

중국에서 유럽의 클래식음악이 바로 청춘문화로 되고 있다. 사람들의 오케스트라, 독주자 및 오페라에 대한 열정이 몇십년전부터 시작됐다.

10월 14일 독일 쥐드 도이치 차이퉁(SueddeutscheZeitung)보도에 따르면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1756년 1월27일-1791년12월5일)가 중국주하이(珠海)에서 이런 대우를 받았다. 공연중 처음에는 사람들이 자기가 마치도 음악 수양이 매우 높은 자로 느꼈으며 마치도 이곳에 온 것은 평가위원으로 된 듯이 끊임없이 휴대폰으로 사진찍고 영상촬영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좌석가운데서 뛰어다녔다. 그러나 성인들도 가장 좋은 위치나 각도를 찾아 다녔다.

각종 쉬쉬하는 소리와 소곤거리는 말소리가 떠날줄 몰랐다. 짧은시간의 적응단계를 지난후 사람들은 젊은이들이 자기의 방식으로 매우 잘 표현하는 것을 주목했다. 그러나 단지 그들의 주의력이 같지 않는 곳에 집중됐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박수소리도 인정과 충심으로 나오고 있었다. 

8월 말 강태풍’하토’가 주하이 등 광둥성(广东省) 대부분지구를 습격했다. 이 태풍이 주하이, 홍콩과 마카오 등 지방에 아수라장을 남겼다.  

비록 주하이가 강태풍습격을 받고 있었지만 그 뒤 두 주일 거행된 제2기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청소년 음악주 피아노 및 바이올린 음악주 결승에 대한 열렬한 희망의 심정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몇년래 이 지구에서는 마천루 여러개가 줄줄이 일어서고 빌딩간 공지에서는 비단을 펼친듯한 꽃밭과 융단같은 풀밭이 넘치고 있었다. 300여m높이의 주하이 중심청사(珠海中心大厦)는 구름을 뚫고 올라갔는데 이 마천루는 바로 초대형 컨벤션 센터이다.

푸른 수목 가운데서 이 마천루가 광채를 뿜고 있다. 주하이 중심청사 곁에는 또 두개의 크기가 같지 않는 그러나 음향효과가 양호한 콘서트홀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조직측은 의식적으로 국제표준을 강조한다. 이 대회의 합작측에는 또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음악과 공연예술 대학(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이 포함됐으며 평가위원들중에는 5명이 구미지구인들이다.

3라운드 각축중 젊은 중국 선수들이 참가자 총인수의 80%이상을 차지했다.그들은 모두 양호한 전업 교육을 받았으며 준비가 충분했다. 그리고 평가 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것은 그들의 유럽 음악 즉 서방 음악에 대한 독특한 이해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극장에서 거행된 페막 음악회에 참가한 관객다수가 젊은 부모들과 그들의 자식들 그리고 대학생과 청소년들이었다.

이는 구미 국가들의 음악회 관객 절대다수가 노인이라는 점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보도에 따르면 일찍 2012년 당시 뮌헨 필하모닉(Munchener Philharmoniker) 수석 지휘를 담당한 로린 마젤(Lorin Maazel)은 이미 이 상황을 지적했다. “중국의 상황은 같지 않다. 그곳에서는 노인들이 클래식 음악을 모른다. 콘서트홀에서는 다수가 30여세 혹은 더욱 나어린 관중들이다. 그들은 유치원과 소학교 기간 이미 클래식 음악을 청취하고 연주해 봤다.”마젤은 계속하여”나는 무엇을 할까? 기타 음악가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아시아에 가야 한다. 그곳에서 우리의 문화가 육성과 사랑을 받는다.”고 말했다. 많은미국과 유럽 음악가들도 이 점을 실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아시아 국가들이 많은 장관의 콘서트홀을 건설했으며 더욱 많은 콘서트홀을 건설하고 있다. 1979년 저명한 지휘가 헤르베르트 카라얀(Herbert Von Karajan)이 베를린 필하모닉(Berliner Philharmoniker)을 인솔하고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공연은 대형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관중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음식을 먹었으며 드링크를 마시고 큰 소리로 말을 해 이 세계급 대가가 절망하고 말았다.

오늘의 상황은 지난날에 비해 전혀 천양지차이다. 각지에서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를 건설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 웨어 모두가 국제 표준에 도달하고 있다.

在中国，欧洲的古典音乐正在成为一种青春文化。人们对管弦乐队、独奏家以及歌剧的热情源于几十年前。

据德国《南德意志报》10月14日报道，莫扎特在珠海受到了这样的待遇：在演出的过程中，起初人们感到自己像音乐修养很高的老手，好像到这里来当评委似的——没完没了地用从不离手的手机拍照或摄像，孩子们在座位之间来回跑动，但是成人也在寻找最佳的角度或更好的位置。各种沙沙的响声、窃窃私语声不绝于耳。在经过短暂的适应阶段后，人们注意到，年轻人以他们自己的方式表现得非常好，只不过他们的注意力集中在不同地方。他们积极地参与互动，他们的掌声是令人信服和衷心的。

8月底，强台风“天鸽”袭击珠海等广东省大部分地区。这场强台风给珠海、香港和澳门等地留下一片狼藉。

即使珠海遭受强台风的袭击，也没有影响人们对在那之后两周举行的第二届珠海莫扎特国际青少年音乐周钢琴及小提琴音乐周决赛热切盼望的心情。

几年来，这一地区有多座摩天楼拔地而起，楼宇之间的空地上花团锦簇、绿草如茵。300多米高的珠海中心大厦直入云霄，它是一座巨型的会展中心，在树木的掩映下光彩照人。珠海中心大厦旁边还有两座很壮观、大小不同，但是音响效果良好的音乐厅。

报道称，中国组织方有意识地强调国际标准。这届比赛的合作方不仅有萨尔茨堡莫扎特音乐与表演艺术大学，而且在评委中，有5位来自欧美。在3轮的角逐中，年轻的中国选手占参赛者总数的80%以上，他们都受过良好的专业培训，而且准备充分。尤其让评委印象深刻的是，他们对欧洲音乐，即西方音乐的独立理解。

但更令人惊讶的是，在大剧院举行的闭幕式音乐会上，前来的观众大多数是年轻的父母带着他们的孩子，以及大学生和青少年。这与欧美国家的音乐会观众绝大多数都是老年人形成了鲜明的对比。

报道称，早在2012年，时任慕尼黑爱乐乐团首席指挥的洛林·马泽尔就已指出这一情况：“中国的情况不一样，那里老年人不懂古典音乐，音乐厅里多是30多岁和更年轻的观众，他们在幼儿园和小学期间就听过和演奏过古典音乐。”马泽尔接着说：“我该怎么办，其他音乐家应该做什么？我们要前往亚洲，在那里我们的文化得到培育和爱戴。”很多美国和欧洲音乐家也证实了这一点。

报道称，过去30年间，亚洲国家建起多个巍峨壮丽的音乐厅，而且还将建立更多的音乐厅。1979年，著名指挥家赫伯特·冯·卡拉扬率领柏林爱乐乐团访华，当时的演出竟然是在一座大型的体育馆里进行，而且观众还不守规矩，吃东西、喝饮料，大声说话，弄得这位世界级大师几乎绝望。今天的情况跟过去相比简直是天壤之别。各地都建起音乐厅和歌剧院，软硬件都达到国际标准。

/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