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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항공사 중국 항로 재개, 내년1월 정상회복

한국 항공사 중국항로 재개에 착수, 내년 1월 정상업무 회복으로 예기되어

중한관계의 정상궤도 회귀에 따라 중국의 여러 항공사들이 올해 3월이래 중단된 한국항로를 재개하게 되며 한국 항공업계도 중국 항로 재개 전기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11월 14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사드’문제 출현이래 방한 중국 관광객이 지난해의 절반으로 감소되고 한국 항공사의 중국 항로 승객도 동기대비 27.5% 하락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도 선후로 15% 중국 항로를 삭감했다. 저가 항공사들중 중국 항로가 가장 많은 이스타항공(Eastar Je)도 중국 항로 7개를 중단하고 기타 저가 항공사들도 중국 항로를 삭감 혹은 중단했다.

최근들어 중국의 일부 항공사들이 한국행 비행기편 재개를 시작하고 있어 항공업계의 기대도 높아졌다. 춘추항공(春秋航空)은 이미 지난달 31일에 7월에 지금까지 중단한 저쟝 닝버(浙江宁波)부터 제주까지의 항로를 재개했다. 지샹항공()도 지난달 신청을 제기하고 3월부터 중단한 상하이~제주 비행기편을 재개하려 하고 있다.

한국 항공사들이 현재 중국 여행사들을 통해 항로수요에 대해 분석을 하는 중이다. 제주 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은 중국 여행사들과 합작하여 중국 현지에서 홍보 전개로 고객들을 모집하며 다음달부터 일부 비정기 항로를 재개하게 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내년 1월부터 중국 항로 숫자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할 계획이다.

그러나 단체 비자 발급 시간은 아직 미지수이다. 업계는 내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시기가 바로 중국 춘절 장기 휴가 기간과 마주쳐 항공여객들이 혹시 그 때가 되면 왕년의 정상 수준을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기하고 있다. 


随着中韩关系重回正轨,中国多家航空公司将重启自今年3月以来中断的韩国航线,韩国航空业界也开始进行重启中国航线的前期准备工作。

韩国《亚洲经济》11月14日报道称,自从“萨德”问题出现以来,赴韩中国游客锐减至去年的一半,韩国航空公司中国航线乘客也同比下降了27.5%。大韩航空和韩亚航空先后削减了15%的中国航线。在廉价航空公司中,中国航线最多的易斯达航空也中断了7条中国航线,其他廉价航空公司也削减或停飞中国航线。

近来中国部分航空公司开始重启赴韩航班,令航空业界期待高涨。春秋航空已于上月31日起重启7月中断至今的浙江宁波至济州航线,还将增开上海——济州航线航班。吉祥航空也于上月提出申请,欲重启3月起中断的上海至济州航班。

韩国航空公司目前通过中国旅行社,正在对航线需求进行分析。济州航空等廉价航空公司与中国旅行社合作,在中国当地开展宣传工作招募顾客,并计划从下月起重启部分不定期航线。大韩航空和韩亚航空计划从明年1月起,将中国航线数量增加至与去年同一水平。

但何时能够重新发放团体旅游签证仍是未知数,业界预计明年2月,平昌冬奥会举行之际恰逢中国春节长假,航空旅客或届时完全恢复至往年正常水平。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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