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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금융자산 이탈 급증 시작되었고, 향후 20년간 실질 소득 제자리로 서민 생활 수준 추락 우려 제기

영국이 EU(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을 결정한 이래 지난 1년간 유럽계 은행들이 금융자산을 옮기면서 금융 중심지가 흔들리고 있고, 경제 전문기관들은 향후 20년간 영국인들의 실질 소득 제자리 걸음으로 서민 경제가 암울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럽은행감독청(EBA)의 최근 발표를 인용한 파이낸셜 타임스 등 영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EU 은행들이 브렉시트 결정 이래 불과 1년만에 영국 내에 있는 자산의 가치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국에서 3500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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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합천군은 25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합천군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태극기를 선두로 참전용사가 기립박수 속에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회고사, 격려사,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참전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져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거행되는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위로하며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74년 전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 자리에 계신 영웅들과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줬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