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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관세 재차 하향조정으로 소비승급 추진, 해외 대리쇼핑의‘좋은 세월 끝나’

중국의 관세 진일보 하향조정 조치는 대리 구입에 대해 영향을 발생하게 된다.

사진은 홍콩 코스웨이 베이(Causeway Bay Hong Kong)의

 한 드러그 스토어 약장점

11월 24일 중국 재정부는 일부 소비품 수입관세를 진일보 하향조정, 평균세율을 17.3%로부터 7.7%에로 하락시킨다고 선포했다.

11월 24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관세인하 품종들은 식품, 보건품, 약품, 일용화학품, 의복신발과 모자, 가정용 시설, 문화오락, 일용잡화 등 각종 소비품을 포함, 총체로 187개 8위 세번 상품에 관련된다고 공고가 지적했다.

재정부는 상술하 조정은 2017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이래 주민 소비승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은 이미 일부 복장 트렁크 가방, 신발, 특색식품과 약품 등 소비품 수입관세를 하락시켰다.

재정부는 이번 소비품 수입관세 인하는 소비 수요왕성과 국내에서 일시적으로 공급을 하지 못하는 일부 우량 상품과 특색 우세 상품을 포함했는데 그 취지는 국내 소비선택을 풍부하게 하고 국내공급 시스템 승급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소비 전환 승급을 추진시킴으로서 소비의 경제에 대한 촉진작용을 제고하고 있다. 소비품 수입관세 인하는 소비 승급을 추진하는 동시에 소비가 해외로부터 국내에로 회귀함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외 11월 2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读卖新闻)보도에 따르면 24일 중국 재정부는 217년 12월1일부터 중국은 일용화학품, 식품 등 일부 소비품의 수입관세를 인하하는데 평균 세율은 17.3%로부터 7.7%에로 낮춘다. 이는 중국의 소비자들로 말할때 좋은 소식이며 수입 상품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일본등 해외 기업들도 이번 관세인하를 통해 중국에서의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관세를 낮추는 목적은‘자유무역 추진’태도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트럼프정부는 거액의 대중국 무역 적자를 문제 삼고 있었다. 중국은 줄곧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확대할 것’을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바쿠가이(爆买)’화제를 유발한 지능 변기 덮개 관세를 지금의 32%에서 10%에로 낮추고 전기면도기, 전기 칫솔 등 소형 가전제품 수입관세도 10%에로 낮추게 된다. 영아 기저귀 및 팬티의 수입관세는 제로에로 낮추고 립스틱과 아이섀도 등 일부 화장품 수입 관세를 10%에서 5%에로 낮추게 된다. 

니시하마 토오루(西浜彻) 제일 생명경제 연구소 수석경제학자는 “일본기업으로 말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외 11월 24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소비 격려를 위해 중국은 187종 상품의 수입관세를 하향 한다고 선포했다. 애널리스트는 한 시기 번영했던 해외 대리 구매업무가 압력을 느끼기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검은 금요일’과‘인터넷 구매 월요일’시기에 상술한 정책을 선포했다. 해외 대리 쇼핑으로 말하면 ‘검은 금요일’과 ‘인터넷 쇼핑 월요일’기간이 판매시즌이다.

관세 전액 납부가 필요없어 해외 대리 구매 가격이 더 낮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정책이 해외 대리 구매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지난해 10월 중국이 보통미용, 수식류 화장품에 대해 소비세를 면제하고 고급 화장품 소비세 세율을 30%에서 15%에로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 소비자들의 왕성한 수요때문에 이러한 상품가격이 대폭 하락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는 중국이 재차 관세 하향 조정으로 수입격려를 약속하면서 해외 대리 구입의 좋은 세월도 혹시 오래가지 못하게 됐다. 

차오레이(曹磊) 중국 전자상거래 연구 센터 주임은 관세의 하향 조정은 전자상 거래 기업의 해외 대리 구입 우세를 확대하게 된다며 그 원인은 통관, 검역과 창고 저장 등 차원에서 보통 무역의 안전성이 더욱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 전자상 거래 연구 센터의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약 4200만 중국인들이 국제 전자상 거래 플랫폼을 통해 외국 상품을 구입했는데 소비 총액이 약 1.2조 위안에 달했다. 올해 국제 전자상 거래 플랫폼을 통해 외국 상품을 구입하는 중국 소비자인수가 5900만에 달하고 소비 총액이 1.85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올해 24세인 리오니나 런(利奥妮娜·任)은 밀라노에서 대리 구입을 겸직하고 있다. 그녀는 그녀도 상술한 관세 신 정채의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가격은 해외 대리 구입의 우세의 하나라고 말했다.

런은 “많은 중국 구입자들이 나를 찾아 제한적인 혹은 현지에서 구입하는 상품을 구입해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런데 그들은 돈이 있어도 중국에서는 이러한 상품을 살수 없다.”고 말했다.


中国财政部24日宣布,将进一步降低部分消费品进口关税,平均税率由17.3%降至7.7%。

据美国《华尔街日报》网站11月24日报道,根据公告,此次降税品种涵盖食品、保健品、药品、日化用品、衣着鞋帽、家用设备、文化娱乐、日杂百货等各类消费品,共涉及187个8位税号商品。

财政部称,上述调整自2017年12月1日起开始实施。

报道称,自2015年以来,为满足居民消费升级需要,中国已陆续降低了部分服装、箱包、鞋靴、特色食品和药品等消费品的进口关税。

财政部表示,此次降低消费品进口关税,紧紧围绕消费需求旺盛、国内一时供给不上的一些优质产品和特色优势产品,旨在丰富国内消费选择,引导国内供给体系转型升级。

报道认为,中国政府正力促消费转型升级,提升消费对经济的拉动作用。降低消费品进口关税,在促进消费升级的同时,也有助于引导消费从海外回流至国内。

另据日本《读卖新闻》11月25日报道,中国财政部24日宣布,自2017年12月1日开始,中国将降低日化用品、食品等部分消费品的进口关税,平均税率由17.3%降至7.7%。这对中国的消费者来说是利好消息,意味着进口商品价格将下降。日本等海外企业也有望借助此次关税下调,扩大在中国的销售。

报道认为,中国降低关税的目的在于彰显“推进自由贸易”的态度。美国特朗普政府把巨额对华贸易逆差视为问题,中国一直表示“将扩大从美国的进口”。

报道称,在日本引发“爆买”话题的智能马桶盖的关税,将从目前的32%降至10%。电动剃须刀、电动牙刷等小家电的进口关税也将降至10%。婴儿尿布及尿裤的进口关税将降至为零,唇膏、眼影等部分化妆品进口关税由10%降至5%。

第一生命经济研究所首席经济学家西浜彻指出,“对于日本企业来说,商机将扩大”。

此外据香港《南华早报》网站11月24日报道,为鼓励消费,中国宣布下调187种商品的进口关税。分析人士说,繁荣一时的海外代购将开始感到压力。

报道称,中国财政部在“黑色星期五”和“网购星期一”之际宣布了上述政策。对海外代购来说,“黑色星期五”和“网购星期一”这段时间是销售旺季。由于不需要全额缴纳关税,海外代购的价格更低。

报道认为,这项政策对海外代购的直接影响可能是有限的。去年10月,中国开始对普通美容、修饰类化妆品免征消费税,高档化妆品消费税税率由30%下调为15%。但由于中国消费者的旺盛需求,这些商品的价格并未大幅下降。

但分析人士说,由于中国一再承诺将通过下调关税来鼓励进口,海外代购也许好景不长了。

中国电子商务研究中心主任曹磊说,下调关税将扩大电商企业对海外代购的优势,因为在清关、检疫和仓储方面,普通贸易的安全性更高。

根据中国电子商务研究中心的数据,去年,约有4200万中国人通过跨境电商平台购买外国商品,消费总额约为1.2万亿元。预计今年通过跨境电商平台购买外国商品的中国消费者将达到5900万人,消费总额将达到1.85万亿元。

现年24岁的利奥妮娜·任(音)在米兰兼职做代购。她说,她也在关注上述关税新政的影响,但价格只是海外代购的优势之一。

任说:“许多中国买家都找我代购限量版或只能在当地买到的产品。”她说:“即使有钱,他们在中国也买不到这些产品。”

中国宣布将进一步降低关税,此举将对代购产生影响。图为香港铜锣湾的一间药妆店。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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