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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공정위,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현장 조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경기도 분당에 있는 국내 최대 포털 업체인 네이버가 찾아가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국내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고 있는 네이버가 온라인 광고시장 등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지배적 사업자인 네이버에 대한 여러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며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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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