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104920-12910]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유공자로 선정된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이길호·박천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소속인 이길호 기획홍보분과 위원장, 박천제 평화통일발전분과 위원장은 2022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순걸 군수는 “평화통일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유공자에 선정되신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위원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유공자 국민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평화통일 준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