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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염원을 담아 종이학을 접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비하여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우선,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중앙대로, 충장대로 주변 화단 및 가로수를 정비하고 대형 현수막, 가로등 배너, 깃발 등을 설치하여 동구를 방문하는 실사단에게 엑스포 유치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북항 일원 걷기 대회를 통해 부산항 하늘광장부터 북항 친수공원 일원을 둘러보며 엑스포 바로 알기 퀴즈, 포토존, 축하공연 등 시민 참여형 걷기행사를 진행하고,


실사단이 방문하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 동안 부산역, 부산진역 등 동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차량으로 엑스포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량 내 모니터로 엑스포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상영하고, 구민홍보단 등과 함께 엑스포 붐업 응원 및 캠페인도 진행하여 동구 곳곳에서 엑스포 열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관내 전 주민들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과 응원을 담은 글을 적은 종이학 16,240개를 접어 실사단 8명에게 각 2,030개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실사단의 부산 첫 방문지가 이곳 동구이므로, 엑스포 유치에 대한 동구민의 염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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