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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 한교총이 기독교 단체대표인가?

한교총에서 국회조찬기도회에 지도목사 파송하려해...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대한민국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 국회의원들의 예배 모임이 있다. 국회조찬기도회이다. 이 모임(단체)은 정치모임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국회조찬기도회 관계자는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회)에서 국회조찬기도회에 한교총 지도목사를 파송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며, "한교총(총회장 이영훈)은 진정한 한국교회연합회가 아니다. 한국 기독교 4대 대표기관(한기총·한교연·한교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협의 없이는 국회조찬기도회 관련한 그 어떤 결정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밝혔다.   

 

국회가 정치 목사들의 무대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교계에서는 이와 같은 일을 지켜보면서 정치와 종교가 야합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국회조찬기도회 관계자는 "한교총은 소수 대형교회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7대 종단에도 들지 못한다. 한국교회 대표단체라고는 전혀 말할 수 없는 단체이다. 국회조찬기도회를 소수 대형교회 목사들의 정치무대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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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애향운동본부, ‘2024 고창군민을 위한 화합교례회’ 열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백영종)가 5월17일 고창읍 우성뷔페에서 제22대 총선에서 발생했던 경쟁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배려로 하나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2024년 고창군민을 위한 화합교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당선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선자 기념패증정, 본부장 인사와 격려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선에선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과 안규백(동배문구갑), 안태준(경기 광주시을), 이성윤(전주시을), 김남희(경기 광명시을), 정을호(비례대표) 등 5명의 고창인이 당선됐다. 백영종 본부장은 “이번 총선에서 고창인들이 5명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인물의 고장 고창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고창발전의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화합으로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농촌인건비 안정화와 소상공인·청년농업인 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