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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난재해 공동대응체계 구축으로 힘 모은다...관악구-관악경찰서-관악소방서 업무협약(MOU) 체결

초동 대응을 위한 연락망 및 재난 진행상황 실시간 공유 등 재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관악구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6일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한 유기적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기 위해 호흡을 맞춘다.


협약 내용은 ▲다중인파밀집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초동 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체계 구축 ▲재난 진행상황 실시간 공유 ▲이재민 관리 · 교통통제 · 장비 사용 협조 ▲재난대응 역량 강화 활동 및 매립식 소방함 설치 등 5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재난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각 기관은 상호 교류 및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다져나간다.


또한 구는 365일 24시간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이 가능한 ‘재난현장대응팀’을 올 상반기 신설한다.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통신장비가 구비된 긴급출동 차량을 통해 24시간 재난대비 체제를 가동해 평상시는 예찰 활동을, 재난 발생시에는 현장출동 등 초동 대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은 재난상황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은 꼭 필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고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관악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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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구 시내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지역 청년, 대학생 등에게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 시내(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 등 4개) 120호이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신청 가능하며 2년 단위로 계약하여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