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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어버이날' 법정공휴일 될까?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 여당의 검토 입장이 오늘 나오면서 하루 종일 관심이 뜨거웠다.


집권당의 정책을 담당하는 최고책임자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직접 언급했다.


국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겠다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올해부터 공휴일화를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청와대에서도 비슷한 기류가 흘러나왔다.


내년부터 공휴일로 하겠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올해부터 실시쪽에 무게가 실렸다.


어버이날의 공휴일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찬반양론이 있는 만큼 신중한 결론을 내야 한다면서도 "조만간 결론을 낼 것"이라는 말로 의견조율과 정책결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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