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48명의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공직적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규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공직 마인드와 실질적인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는 구정 방향에 맞추어 올해는 특별히 MZ세대 조직 소통법과 효과적인 민원 응대 기술 · 소통법 강의도 이루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공직자에게는 청렴과 섬김, 배움의 자세가 제일 중요한 덕목이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고 구민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