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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2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최우수, 우수, 장려 3건 4명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2년 하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4명(3건)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1차 심사 주민 및 직원투표를 거쳐,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3건)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생활 속 나의 서재! 희망 도서 바로 대출'의 평생교육과 양아름·황혜민 주무관 △우수는 '위로봇과 함께 고독한 일상을 바꾸다'의 복지정책과 허미진 주무관 △장려 '종량제봉투 공급체계 개선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으로 청소과 하문숙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 근무성적평정 시 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직문화에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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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운암사 신중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16일 "운암사 신중도(神衆圖)"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운암사 신중도는 1811년에 조성하여 운암사 극락전에 봉안됐던 것으로 일반인이 시주발원한 역사성이 확인되며, 1991년 도난됐다가 2021년도에 환수된 귀중한 성보이다. 그림은 세로 161.5cm, 가로 142.8cm 크기의 두루마리 형식의 불화이다. 제작 화승은 같은 시기 제작되었던 '운암사 영산회상도'를 통해 수연 화승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 상단에 배치하는 신중도 형식은 19세기 초 경상북도 지역의 신중도 초기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작 화승인 수연은 홍안, 신겸을 잇는 사불산파의 대표적인 화승이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적과 화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운암사 신중도'를 통해 행적과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운암사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운암사 극락전 이후 두번째 문화유산을 소유하게 됐으며 주지 만성스님은 "환수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