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8℃
  • 흐림강릉 15.7℃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인천 18.7℃
  • 흐림수원 21.9℃
  • 구름많음청주 25.7℃
  • 구름많음대전 24.5℃
  • 구름조금대구 28.7℃
  • 맑음전주 25.8℃
  • 구름많음울산 22.2℃
  • 맑음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1.8℃
  • 구름많음여수 24.8℃
  • 구름조금제주 24.6℃
  • 구름조금천안 24.0℃
  • 구름조금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강원

강원도, 친환경 철도건설 위한 “생태·환경 자문회의” 개최

2월 28일, ‘강릉~제진’ 철도 환경영향 최소화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생태·환경 분야별 전문가와 철도노선 시·군 환경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제진’ 철도의 환경영향 최소화 방안 도출을 위한 ‘강원도 생태·환경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 회의는 ‘강릉~제진’철도 기타구간(3,5,7,8공구)의 환경영향평가 초안공람 및 주민설명회 과정을 거쳤으나 추가로 검토되어야 할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제시하여 철도 건설 이후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에서는 철도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하여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도내 환경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하여 철도로 인한 생태·환경적 문제에 대한 저감방안 제시와 현장자문 등으로 도출된 자문의견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하여 지역의견 반영을 요청해오고 있다.


이번 생태·환경 자문 회의에서는 터널공사로 우려되는 지하수 유출과 철도 운영으로 노선과 연접한 정온시설의 소음·진동에 대한 영향을 예측 하고 이에 대한 저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강원도 생태·환경 자문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철도건설로 강원도민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초 1인가구의 싱글싱글 나들이‘피크닉어때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인 가구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고 양재천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피크닉어때용’ 프로그램을 1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싱글싱글 소다(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을 맞아 봄맞이 나들이 행사로 꾸며졌다. ’싱글싱글 소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요리교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만든 요리는 이웃과 나눠 먹으며, 식생활 개선과 사회 관계망 증진을 돕는 건강돌봄 지원사업이다. 17일 열린 피크닉에서는 봄을 닮은 꽃김밥, 건강을 생각한 호밀빵 샌드위치와 호두정과,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과일청까지 곁들인 도시락과 이를 함께 만든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여행을 가자니 시간이 없고, 소풍을 가자니 친구가 없었는데, 여기에서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나들이를 함께하니 혼밥보다 훨씬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식생활 지원 및 사회 관계망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