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서울특별시 귀한동포연합회는 확대 상임이사회를 소집하여 하반기 발전목표와 방침을 확정지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조 명권총회장이 초대되여 축사와 더불어 조직 및 운영체제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이날 서울특별시 귀한동포연합회 핵심맴버들이 참가한 상임이사회 확대회의에서는 금후 어떻게 개혁과 발전을 심화시킬것인가에 대한 심층 토론을 열열하게 전개하였다.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귀한동포연합회 강 복성회장은 일찍 2015년에 조 명권총회장과 동포조직이 진정으로 발전하자면 청년화,지식화,전업화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주도적으로 시협회 회장직을 내려놓고 2선으로 물러나기로 하였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젊고 유능한 동포사업가 주식회사 보림전기의 이 경택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이 경택회장의 운영체제로 완전 전환했다. 강 복성회장은 의결기구인 이사장직만 유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전국 귀한동포총연합회 고양시지회 배 문석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특별 초빙하였으며 회장단구성도 대폭 개편하였는바 시협회 상임부회장에 계호준 종로지회장, 홍 은영 상임이사를 발탁하고 공석이였던 사무국장에 류 혜숙 관악구지회장을 임명했다.
서울특별시 귀한동포연합회에서는 솔선적으로 신로간부교체를 실현함에 있어서 60세 이상의 노간부들은 제2선에 물러나고 그 자리에 문화와 지식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간부로 교체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로서 패기있고 열정이 있으며 각오와 포부가있는 참신한 젊은간부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였다.서울특별시 귀한동포연합회의 이번 개혁은 전국 귀한동포 총연합회의 고도로되는 중시와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