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6.3℃
  • 흐림강릉 24.7℃
  • 구름많음서울 29.5℃
  • 구름많음인천 28.1℃
  • 구름조금수원 27.1℃
  • 구름많음청주 25.2℃
  • 구름조금대전 24.8℃
  • 구름많음대구 27.2℃
  • 구름조금전주 25.1℃
  • 구름많음울산 26.1℃
  • 구름많음광주 28.1℃
  • 흐림부산 28.8℃
  • 구름많음여수 28.8℃
  • 구름조금제주 29.1℃
  • 구름많음천안 24.0℃
  • 흐림경주시 26.2℃
  • 흐림거제 27.3℃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내년 2학기부터 서울 중고교 두발 자유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르면 내년 2학기부터 서울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머리 길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염색과 파마 등도 허용될 전망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서울 학생 두발 자유화'를 선언하고, 학교별로 두발 자유화에 대한 논의와 내년 1학기 생활규정 개정을 거쳐 내년 2학기부터 두발 자유화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학교들에 두발 길이는 완전히 학생 자율에 맡기고, 염색과 파마 등 두발의 형태까지 학생 자율에 맡기는 방향을 검토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논의 방향을 제안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