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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최초 높이 부실마천루, 600억을 투입하고 ‘12항’기록 돌파

텐진의 이 빌딩의 정식 명칭은 가오인 금융 117빌딩(高银金融117大厦)

 이 빌딩은 자금부족으로 시공을 잠시 중지

중국에는 최고 높이의 마천루, 가오인 금융 117빌딩(高银金融117大厦)이 있는데 이 빌딩은 보도에 따르면 11항의 중국과 세계 최대를 창조했으며 텐진(天津)의 랜드마크 건축으로 됐다. 그러나 몇년전에 벌써 부실건축으로 되고 또한 제12항 기록에 ‘최장의 건축 시간’기록을 창조했다는 조롱을 받고 있다.

텐진의 이 빌딩의 정식 명칭은 가오인 금융 117빌딩(高银金融117大厦)으로서 세계 최고 높이 마천루는 두바이의 마천루이지만 가오인 금융 117은 세계 제2위에 중국 제1위를 차지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이 마천루는 117층을 계획하여 117빌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빌딩에는 여러개 세계 제1 호칭을 자랑한다. 예를 들면 빌딩내 수영장은 세계 최고 높이에 위치했으며 빌딩의 단층 건축면적도 세계 최대이므로 이 빌딩은 처음 시작할때 무한한 자랑으로 됐다. 

117빌딩의 정식 시공은 2008년에 시작하고 2015년 12월말에 외부벽 시공이 완성됐는데 총 투자가 600억에 구조 고도가 596.5 m로 두바이 할리파타워(Khalīfa tower) 다음으로 가는 세계적 구조 고도 제2위, 중국의 구조 고도 제1위 빌딩으로 됐다. 이때까지 세계적으로 여덟번째, 중국에서 다섯번째로 500 m높이를 초과한 마천루이다. 

그러나 이 빌딩의 막후의 주인의 자산은 하루 사이에 근 천억위안이 증발되었으며 후에 이 빌딩은 자금부족으로 시공을 잠시 중지했지만 지금까지 인수자가 없다. 

오늘날까지 이미 3년이 지나갔다. 사람들은 여전히 117빌딩이 한층의 방호틀을 쓰고 고독하게 하이테크 산업단지에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투자액이 600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 가오인 텐진(高银天津)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중국 각지에서 보편적으로 볼수 있는 일부 과분한 유토피아식 이상’의 사례이다.


今天跟大家聊聊我国的结构第一高楼——高银金融117大厦。这个大厦据说共创造了11项中国和世界之最,也成为天津的地标建筑。然而,因为几年前就烂尾,也被戏称创造了第十二项纪录“建造时间最长”

天津的这座大厦,全名叫做高银金融117大厦,世界上第一高楼是位于迪拜的摩天大厦,而高银金融11基大厦想要成为世界第二,中国第一!因为拟计划117层所以叫做117大厦,这座大厦有着多个世界第一的名号,比如大厦内的游泳池是世界第一高的,比如大厦的单层建筑面积也是世界最大的,所以这座大厦在起初的时候风光无限!

117大厦正式开始动工是在2008年,2015年12月底,外幕墙封闭完成,总投资达600亿,结构高度达596.5米,成为仅次于迪拜哈利法塔的世界结构第二高楼、中国的结构第一高楼,是世界第8座、中国第5座超过500米的摩天大楼

然而,这栋大楼幕后主人资产曾在一天内蒸发近千亿,后来这栋大楼资金不足暂停施工,至今无人接手。

时值今日,三年过去了,我们仍然可以看到117大厦披着一层防护架,孤寂的屹立在高新产业园区。投资额达600亿元的高银天津项目就是一个“当今中国各地普遍可见的有些过头的乌托邦式理想”的例子。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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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