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중국 브랜드 디베이(地贝,Dibea)의F6 무선 청소기
추석기간 중국 전자제품이 한국의 해외직구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아 판매량이 만족스럽다.
9월 26일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한국 관세청 숫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올해 상반기 중국 제품에 대한 해외 직구 수량이 88.2만개로 2017년 한해 거래량을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한국 소비자들의 중국 전자제품해외 직구 거래량은 2016년에 30.1만개, 2017년에 88만개, 연 거래량이 한배이상 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인터넷 쇼핑 플랫폼 G마켓(Gmarket)은 추석 맞이기간 특별하게 해외 직구 차원에 ‘중국 스마트시계’모듈을 설치하여 한국 소비자들을 흡인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주로 중국 롄샹(联想)등 기업의 40여종 제품을 판매하는데 판매가가 모두 10만 원(618위안 인민폐)이하이다. 9월은 한국 추석 판매시즌으로서 9월 9일부터 16일까지G마켓의 중국 제품 해외 직구 판매량이 2017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G마켓의 모회사, e베이(eBay)의 한국 관계자는 최근간 중국 제품 품질이 일부 제고되어 호평이 끊잆으며 판매량도 폭발적 성장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다른 한 한국 쇼핑 사이트 ‘11번가’관계자는 ‘11번가’가 매일 1천대 이상 중국산 공기 정화기를 판매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해외직구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중국 제품 종류로부터 중국 제품이 한국 소비자 심중의 형상이 일부 호전됐음을 보아낼수 있다.
e베이한국의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 인기 제품 톱10중 중국산 공기 정화기, 무선 청소기. 스마트폰 등이 명단에 올랐다. 2016년에는 중국 제품중 롤러 슈즈(바퀴를 단 운동화)만이 명단에 올랐다.
보도는 중국 전자제품이 현재 바로 중국 제품이 질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품질이 저열하다는 낡은 관념을 타파하고 있는 것을 주목했다.
최근연간 한국 시장에 진입한 중국 전자제품기술이 모두 비교적 선진적이며 대부분이 휴대폰을 통해 원격 조종을 할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미국의 보건품, 유럽의 유행 제품, 일본의 식자재와 중국의 전자 제품을 좋아한다고 표시했다. 현재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의‘블랙 프라이디(The Black Friday,검은 금요일)”에서 미국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며 중국의‘독신자 명절’등 할인 시즌에서도 중국 상품을 해외 직구하고 있다.
据韩国《亚洲经济》网站9月26日报道,韩国关税厅数据显示,韩国消费者今年上半年海淘中国电子产品数量为88.2万件,超越2017年全年交易量。韩国消费者海淘中国电子产品交易量2016年为30.1万件、2017年为88万件,年交易量呈倍数增长。
报道称,韩国网购平台Gmarket为迎接中秋,特意在海淘版块中设置了“中国智能手表”模块,吸引韩国消费者。据悉,该网站主要销售中国联想等企业的40余种产品,售价均在10万韩元(约合人民币618元——本网注,下同)以下。9月为韩国中秋销售旺季,9月9日-16日,Gmarket海淘中国产品的销售量较2017年同期增长了3倍以上。Gmarket的母公司亿贝(eBay)韩国相关人员表示,近来中国IT产品质量有所提升,好评不断,销量也呈爆发性增长。韩国另一购物网站“11街”有关人士表示,“11街”每天要销售1000台以上中国产空气净化器。
报道称,从韩国海淘消费者喜爱的中国产品种类可以看出中国产品在韩国消费者心中的形象有所好转。eBay韩国今年上半年海淘人气产品TOP10中,中国产空气净化器、无线吸尘器、智能手机等榜上有名,而在2016年中国产品中还仅仅只有暴走鞋(带轮子的运动鞋)上榜。
报道注意到,中国电子产品正在打破认为中国产品质量低的陈旧观念,因物美价廉备受韩国消费者青睐。电子产品业界人士表示,近来进入韩国市场的中国电子产品技术均较为先进,大部分都可以通过手机进行遥控。
流通业相关人士表示,韩国消费者喜欢海淘美国的保健品、欧洲的时尚产品、日本的食材和中国的电子产品。现在韩国消费者不仅会在美国的“黑色星期五”大量海淘美国产品,在中国的“光棍节”等打折季也会海淘中国商品。
在韩国人气极高的中国品牌地贝的F6无线吸尘器。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