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6.0℃
  • 맑음인천 23.0℃
  • 맑음수원 25.4℃
  • 맑음청주 27.8℃
  • 맑음대전 27.6℃
  • 맑음대구 30.5℃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8.2℃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7℃
  • 맑음여수 23.6℃
  • 맑음제주 25.5℃
  • 맑음천안 26.4℃
  • 맑음경주시 30.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중학생, 교육장과 만난다

2일 중학교 학생대표협의회서 소통 시간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오후 1시 30분 동래구 호텔 농심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회 대표 3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생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대표 간 학생회 활동과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교육장이 교육의 한 주체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의견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학생회 활동을 했던 선배로부터 ‘학생 자치 활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 토론에 참여한다.


이어 분임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며 학생 자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간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갖는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이기도 하지만, 현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존재라는 점도 늘 깨닫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