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정명규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 의장이 지난 7일 6·25 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주관하는 챌린지로써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월부터 7월 27일 정전협정일까지 2개월간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여하여 유엔 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헌신적인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명규 의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신뢰받는 동래구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명규 의장은 다음 땡큐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동래구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3월 신규 발령 중등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해운대 중등 신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교사 아카데미’, ‘수업·평가 컨설팅’ 등 2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6월 9일 열리는 ‘신규교사 아카데미’에는 박영민 부산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나와 ‘디지털 역량 신장 수업 설계’을 주제로, 송혜진 정관고등학교 수석교사가 나와 ‘평가 문항 개발 및 과정 중심 평가’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어 신규교사들은 수석교사, 선배 교사 등 16명으로 구성한 컨설턴트와 함께 교과별 평가 문항을 점검하는 시간도 갖는다. ‘수업·평가 컨설팅’은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컨설턴트들은 신규교사들의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과 현장 적응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사들의 수업과 평가 전문성 신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필수 조건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9일과 7월 7일 2차례에 걸쳐 관내 유치원 소규모 학급(1~2학급) 운영 교사들을 대상으로 ‘모아모아’ 교사 장학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소규모 학급 운영 교사에게 전문성 신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소규모 학급 운영의 어려움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6월 9일 워크숍은 ‘아이 마음 부모 마음 나의 마음을 찾아가는 모래놀이 상담’을, 7월 7일 워크숍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 우리 유치원 홍보 동영상 제작’을 주제로 각각 열리며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 강의와 실습 후에는 담당 장학사와 참가자들이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소규모 학급 운영 애로사항 해결 방안 모색, 소인수학급 유아 모집 우수사례 공유, 유치원 활동 나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소규모 학급 교사들의 정서적 외로움과 교육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다”며 “이번 워크숍이 이들에게 전문성과 책무성을 갖춘 교원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소그룹 산업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운영해온 이 연수는 특수분야 교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이다. 교사들이 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연수기관에서 개설이 힘든 전문교과 과정을 이수한다. 또 10명 미만의 교사들이 신청한 연수 과정도 시교육청에서 개설을 지원한다. 연수는 특수분야 산업체와 연계해 6월 8일부터 8월 말까지 약 3달간 운영한다. 교원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학과 주말을 활용해 진행한다. 연수에는 25교의 교원 258명이 참여하며, V-AMT를 활용한 공유압/자동화 설계 등 48개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실무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송정해수욕장 끝자락 송정공원이 말끔하게 변신했어요” 해운대구는 5일 ‘송정공원 죽도 문화광장’을 준공했다. 구는 송정공원을 새단장하는 ‘죽도 문화광장 조성사업 ’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단계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단계로 죽도 입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총면적 5,238㎡ 규모의 문화광장 조성을 완료했다. 1․2단계 사업 시행으로 노상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기존 27면에서 19면이 더 늘어난 46면의 공영주차장까지 조성해 송정을 찾은 관광객들의 주차 여건이 좋아졌다. 죽도 내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하는 3단계 사업은 2024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죽도 문화광장은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 광장으로, 앞으로 이곳에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올여름 송정해수욕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한 달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4교를 대상으로 ‘학교 악기 관리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 컨설팅은 수업과 다양한 악기 관리 병행에 어려움을 겪는 음악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한 것이다. 악기 관리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은 수업에 집중하고, 학생들은 좋은 품질의 악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국악기 등 악기 전문가 12명을 ‘악기 관리 컨설턴트’로 위촉했다. 이들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폐기·수리·활용 여부 등 악기 상태를 파악하고, 악기별 보관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악기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향후 학교의 신청을 받아 이 사업을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교원 업무 경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양질의 음악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해 관내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강원옥 부산중앙여자중학교 수석교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강 교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자유학기(년)제 운영 사례와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학부모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 교육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옥)은 6월 8일부터 7월 말까지 관내 중학교 90학급을 대상으로 ‘모두의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북부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디지털로 Green 북부 미래 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의 SWAI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블록 코딩 기반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기초 코딩 교육을 통해 조건문과 변수를 학습한다. 마이크로비트를 접목한 균형 게임을 직접 실행해 본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통한 체험·탐구 중심 블록 코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SWAI 교육 확대를 통한 디지털 교육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외국인 가정 자녀 등 다문화 학생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강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한국어’,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등 2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선정했다. ‘동화구연 강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한국어’ 과정은 유·초등 137학급(팀),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과정은 초·중등 50팀이다. ‘동화구연 강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한국어’ 과정은 북부교육지원청에서 공모·선정한 전문 강사 19명이 학교(유치원)를 찾아가 다문화 학생(유아)의 어휘, 배경지식 등을 높이기 위한 동화구연을 펼치는 것이다.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과정은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한국어, 놀이·예체능 활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다문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직접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조리원 1일 체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24일 발표한 학교 급식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대책의 하나다.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근무 여건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번 체험은 근무 여건 열악 학교 조리원들의 일과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8일 강서구 송정초와 해운대구 센텀초를 시작으로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의 학교별 릴레이 체험이 이어진다. 이들은 식재료 검수,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과정 전반에 직접 나서며 급식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실태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향후 근무 여건 개선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우리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며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지난 6월 1일‘1회용품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로,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추진 캠페인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파지 뒷면을 재활용해 ‘1회용품 ZERO! 다회용품 YES!’ 문구의 피켓을 만들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고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시점에서 1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음 실천 운동 참여자로 ‘소진기 동래경찰서장’, ‘오은택 남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 2022년 3월 2일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금지하고 있고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또는 개인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학부모 단체와도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교육청은 2일 오전 8시 20분 연제구 거제초등학교에서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장, 거제초 녹색어머니회장 등 학부모 단체 관계자들과 ‘통학 안전 학부모 단체 협업 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하 교육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하 교육감과 참가자들은 거제초 통학로 일대 등하굣길 위험 요소를 빈틈없이 살폈다. 학교 개축 공사에 따른 대형 공사 차량 통행 제한, 교통지도 인력 배치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뜻을 모았다. 특히, 하 교육감은 6월부터 초등학교 63교를 포함한 통학로 위험학교 112교에 통학안전지킴이 267명을 한시적으로 긴급 배치하는 것과 관련해 학부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이들은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 오전 10시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담당 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의 학생맞춤형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는 박지애 교육부 사무관이 나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안내한다. 2부에는 신연옥 서울 방화초 교장과 이돈집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강사가 나와 초·중학교 현장의 실제 학생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관계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는 자리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오후 1시 30분 동래구 호텔 농심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회 대표 3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생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대표 간 학생회 활동과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교육장이 교육의 한 주체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의견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학생회 활동을 했던 선배로부터 ‘학생 자치 활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 토론에 참여한다. 이어 분임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며 학생 자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간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갖는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이기도 하지만, 현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존재라는 점도 늘 깨닫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말까지 올해 관내 3월 1일자 중학교 신규 발령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북부 중등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학교 현장의 적응력을 높여 꿈과 미래를 잇는 희망찬 새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신규교사 아카데미와 교과별 멘토링으로 구성했다. 지난 5월 진행한 신규교사 아카데미에서는 교직실무,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선배교사들과의 토의ㆍ토론을 통해 교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부터 9월 말까지는 교과별 멘토링을 운영한다. 선배교사와 함께 교과전문성 신장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배움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교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