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_副本.jpg](http://jlcxwb.co.kr/n_news/peg/1810/1e9e540af413e525d99ad4316aac28f7_ijoo5VqNSjrA.jpg)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오는 11일 오후5~7시 대구시 수성구 희망로178 에 있는 ‘스톤아일랜드 플래그쉽 스토어 대구’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리뉴얼 기념 공식 행사를 앞둔 스톤아일랜드 플래그쉽 스토어 대구 매장 내부 사진제공: 스톤아일랜드)
「스톤아일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전세계 소수의 매장만 운영하며, 연구와 실험, 기능성 추구를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이자 컬렉션을 담은 케이스로 기획 되고 있다. 대구 매장 역시 콘셉트는 ‘짜이헨베크 TM(Zeichenweg TM) 건축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산업 디자이너 ‘마르크 브뤠(Marc Buhre)’의 영감을 반영했다.
금번에 리뉴얼한 매장은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132㎡(40평)이던 공간을 264㎡(80평)로 확장했다.
또한 그 동안 국내에 수입되지 않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며, 본사 관계자와 국내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되며, VIP 고객과 패션업계 인사들을 위해 와인과 맥주, 핑거푸드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유명 모델 6명이 스톤아일랜드 제품을 입고 워킹을 하며, 10여명의 진행요원은 제품에 대해 설명한다.
운영자인 김영욱 셀렉트컴퍼니(스톤아일랜드 온라인 스토어) 대표는 “스톤아일랜드의 마니아층이 유독 많은 대구의 고객을 위해 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