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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당제생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

분당제생병원은 10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24시간 입원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이다.

분당제생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우선 본관 8층 병동을 전담 병동으로 지정하고, 기준에 적합한 입원 환자는 81병동 내과(심장혈관내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병동으로, 82병동은 외과(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병동으로 제한 운영된다.

수준 높고 안전한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문 인력과 병동을 리뉴얼하였으며, 의료기기 등을 새로이 갖추었고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채병국 병원장은 “환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상 규모를 줄여 시작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내원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점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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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