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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 보훈문화확산을 통한 부산시민의 나라사랑정신 고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2)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면서 나라 사랑 정신이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가슴에 새겨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현재 부산시에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조국 수호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약 37,000명의 국가유공자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국민 의식 여론 조사에서 “보훈대상자 존경 문화가 잘 정착됐다”에 31.9%가 긍정적으로, 42.1%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는 점에서 김의원은 부산시민과 청소년들에 대한 보훈 문화 확산 및 보급이 절실함을 인식하게 됐다.


이에 김의원은 지난 2월에 청소년 보훈 교육이 체계적·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교육청 보훈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보훈 교육’의 명칭으로는 전국 최초의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 회기에는 '부산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부산광역시 보훈 문화 기본조례'와 '부산광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보훈 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김의원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이 추앙받는 부산, 시민들의 일상에서 보훈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시장과 교육감에게 제·개정된 조례를 실효성 있게 추진할 것을 거듭 요청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그리고 부산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을 진심으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은 우리 미래를 더 굳건하고 단단하게 지켜내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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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안동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대일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안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목재 이용의 확대가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필요한 사항의 규정을 통해 기후변화의 적극적인 대응과 목재산업의 발전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은 △목재산업 기반조성 및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목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도지사가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지역목재의 우선구매 △공공건축물 건축 시 목구조 적용 및 지역목재 이용 등 목조건축의 활성화 △ 지역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기본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산림률은 62.6%로 OECD 국가들 중 핀란드, 스웨덴,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경상북도의 산림면적은 133만4천ha로 경상북도면적(190만3,600ha)의 70.1%를 차지하며 17개 시도 중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