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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본부장 이성용 회장과 대담

김수연 본부장, 좋은 효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2013년 8월 병원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행복했던 우리 집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사랑하는 가족이 암진단을 받았고, 여명이 길면 6개월에서 1년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의사의 말에 주저앉아 우리 부부는 엉엉 울 수밖에 없었다.

 

건강에 대한 지식이 무지한 상황에 의사 말은 신의 말이었다. 대책이 없었다. 가족들과 떨어져 한의사 선생님과 함께 살면서 도움을 받아보기도 하고, 일본, 중국, 미국. 좋다고 하는 것들을 구해서 먹이기도 하고, 암 요양병원으로 갔다가 고생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수시로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가면서 두려움에 많이도 울었다.

 

하지만 결국 의사의 말이 적중하듯 1년 안에 하나님 곁으로 갔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어느 날부터 내 건강에 문제가 왔다. 이젠 내가 유명하다는 양방, 한방병원을 쫓아다니게 됬다. 얼굴은 이상하게 변하고 목이 굵어지고, 힘이 없어서 태어난지 얼마안 된 딸 아이를 안고 있지도 못했다. 피검사를 했더니 갑상선항진증으로 나왔다.

 

얼마 전 이모가 주고 가신 김세현 대구한의대학교 특임교수님의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와 ‘인체정화 기적이야기’를 읽었는데 질환과 질병에 대한 내용이 와 닿았다.

 

질환은 혈액의 오염, 호르몬 부조화으로 온 문제로 내 몸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고, 질병은 박테리아, 기생충 세균이 감염된 병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것이었다, 문제의 원인이 다르니 해법이 다른 것이었다. 단기적으로는 3차 복합발효 배양물을 통한 인체 정화로 오염된 인체를 정상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가장 확실한 건강법이라는 게 자연의 법칙이라는 생각이 들어 수긍이 되었다.

 

나는 이모를 통해 인체정화를 접했고, 건강을 회복했다. 좋으니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생신 선물로 드렸다. 친정아버지는 공황장애로 수시로 응급실에 실려 가셨고, 두피 진물 비듬, 무좀이 수십년에 걸쳐있으셨던 질환이 회복되고, 친정어머니는 우울증, 고혈압, 치질, 퇴행성관절염, 시아버님은 항암으로 마비되었던 오른쪽 귀의 감각이 살아나고, 천식으로 걷지 못하셨는데 지금은 야생마가 되시고, 시어머님은 당화혈색소 10에서 6으로, 99사이즈에서 66사이즈가 되셨다. 큰이모는 당뇨로 괴사되던 발에 새살이 돋았다.

 

‘인체정화 기적이야기’에 나온 내용이 눈앞에 실현되는 것들을 보면서 이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그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강력해졌다. ‘올바른 지식이 건강염려증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지금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강의하고 인체 정화를 통해 건강회복을 안내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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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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