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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2020년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선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지의 경제포커스]      외교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을 선발한다.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사업 구상(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유라시아 지역에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청년 세대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에는 러시아 극동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이번 공모전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 전역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청년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러시아와의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특정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참가 자격도 러시아 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공모 기간: 2020.5.11.(월)-6.10.(수)  ◦ 공모 분야: 러시아와의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  ◦ 공모 대상: 만 40세 이하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을 구성하여 참여 가능  ◦ 최종 선발 인원: 25여명 내외  ◦ 접수 방법: 공모전 홈페이지(www.newnorthern.co.kr) 통해 접수
 
 선발된 인원은 금년중(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러시아 비즈니스 관련 기본 교육, △ 사업 구상별 맞춤형 자문지도(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구상을 구체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기회를 탐색하게 된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는 가운데,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사업은 한-러간 새로운 협력 토대를 구축하고 러시아 전문가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신북방정책의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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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