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홍보 지원 플렛폼인 탑튜브와 (사)한국다문화청소년 협회(이하 한다청)는 2021.1.18일 상호간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탑튜브 김광선대표는 이날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향후 성인이 되어서도 유튜브 채널 운영이나 아프리카TV 트위치TV등의 미디어 플렛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상이 한번쯤 유튜버를 꿈꿨을 정도로 핫한 직업이지만 실상 도전해서 성공까지 가는길이 매우 어렵다며 아마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은 일반적인 환경의 청소년보다 시작부터 끝에 이르는 과정이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누군가는 발벗고 나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탑튜브는 플렛폼 오픈 3개월 미만이지만 1,500명 이상의 유튜버를 플렛폼에 유치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계속 돌파중이다. 현재 국내 플렛폼에서 크리에이터를 이처럼 많이 보유한 것은 탑튜브가 최초인 것으로 확인된다.
앞으로도 탑튜브 김광선 대표는 매주 구독자나 조회수가 부족하지만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유튜버를 3명씩 선발하여 주단위 지원금 50만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미디어 강국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