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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귀농귀촌협의회 한마음 대회' 성황리 개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배방읍 로뎀농원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조일교 부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행사가 함께 진행돼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권태호 회장은 “그동안 농업 현장에서 회원들의 노고와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의회 화합의 장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펼친 것처럼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귀농귀촌협의회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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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