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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부모가족과 동행하는 경주시…기준중위소득 63%확대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 지원대상 기준중위소득 대폭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저소득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대상과 금액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청소년부모(부모 모두 24세 이하) 아동양육비, 경북 청년 한부모(34~39세 이하) 양육비 등의 대상이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확대된다.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급되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연령이 고등학교 재학 자녀로 확대되며, 지원금액도 월 20만원에서 21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중위소득 65% 이하)가 0~1세의 자녀 양육비도 월 35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지원금액이 대폭 인상된다.

 

이밖에도 청소년한부모에 비해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도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 기반과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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