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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2024년 세외수입 정리목표액 124억원 설정

창원시 세외수입 체납정리 종합계획 시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목표를 124억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 올해 이월된 세외수입 체납액은 387억원이다.

 

자동차 관련 체납액이 177억원으로 가장 많고 사용료 49억원, 부담금•변상금 39억원, 과징금•이행강제금 32억원, 기타과목이 89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세정과, 각 구청 경제교통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2024년 세외수입 정리목표액은 이월체납액의 32%로 설정했다.

 

현장중심 징수활동 강화, 신속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등 다양한 징수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 후 사후관리로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체납자에 대한 전방위 징수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하여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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