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시는 시민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전략 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3D프린팅 분야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 18일부터 ‘2024년 3D프린팅 시민교육’을 개강한다.
3D프린팅이란 2D프린터가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듯이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연필꽂이, 이름표, 핸드폰 거치대 등)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2024년 3D프린팅 시민교육은 3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각 구청별 3기수(총 15기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 기수는 2주간(10일) 시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해당 기수 전월 세 번째 월요일부터 창원시 일상⁺통합예약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