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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1,100대 보급 시작!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도시 실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800대, 전기화물차 300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7일에 밝혔다.

 

전기승용차는 2월 29일부터, 전기화물차는 3월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구매 보조금은 환경부 전기자동차별 차등 지원 계획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2,300천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6,600천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대상은 구매자가 따로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제조․수입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며, 보조금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사업자, 법인 등이 해당 된다.

 

또한, 배정된 물량 중 10%는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전기 택시에 대해서는 해당 차량 보조금에 3,500천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정숙이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급량을 늘려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하며, 아울러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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