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인천 20.4℃
  • 맑음수원 21.8℃
  • 맑음청주 25.0℃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전주 22.5℃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여수 21.0℃
  • 맑음제주 21.3℃
  • 맑음천안 23.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경남

창원특례시,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폐자원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교육은 유아·초등학생·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매주 6회 운영하며,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1회용품 줄이기 영상교육과 △색칠한 그림을 영상화하는 라이브 스케치를 이용한 디지털 미디어 체험, △재활용품 모형 분리수거 게임, △재활용품으로 화분과 학용품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수제비누 만들기 등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업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진해구 소재 자원재활용센터 3층 자원순환 교육장에서 환경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 신청 방법은 창원특례시 일상+통합예약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교육 30일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속 3R(Reduce, Reuse, Recycle) 실천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올바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순환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