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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친명 정청래 vs 국민의힘 함운경 운동권 빅매치 [410 총선을 가다]

마포 지구에서의 새로운 얼굴, 조정훈 vs. 이지은 대결
서울 광진을, '대리 복수전'의 고민정 vs. 오신환 대결 예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4월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서울 지역에서는 격전의 서막이 올려지고 있다. 특히, 마포갑과 마포을, 그리고 광진을과 동작을에서의 후보들의 대결은 뜨거움을 더해가고 있다.

 

마포갑에서는 초선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민주당의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천에서는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내리면서 새 얼굴들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는데,

 

 

마포을에서는 '친명'(친이재명) 민주당의 정청래 현 의원이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와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서울 광진을도 이른바 '대리 복수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에게는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이 도전하고 있는데, 오 전 의원은 과거 서울시정무부시장을 지냈던 인물로, 이와의 대결은 과거의 갈등을 되새기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패배한 고민정 의원에 대한 복수심이 담긴 대결이 예상된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 지역에서는 예열이 이미 시작된 상황이며, 이러한 격전이 예상된 만큼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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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내년 의대 증원 계획 계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전공의와 수험생 등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 또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18명의 의대 교수와 전공의, 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 각하 또는 기각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전공의와 수험생 등 원고가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바 있다.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해 법원이 원고의 주장을 판단하지 않고 재판을 종료하는 결정을 의미하는 각하는 대학 총장이 처분의 직접 당사자임을 이유로 들었다. 2심 재판부는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 준비생들의 신청을 1심과 동일한 이유로 각하했다. 그러나 의대 재학생들의 원고 적격성은 인정하면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은 인정되나,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의대생 신청인들의 학습권이 헌법과 교육기본법, 고등교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