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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지적재조사사업 위한 제2차 주민설명회 열어

용담면, 동향면 등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 주민 의견 수렴 나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 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수치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제경계와 지적도면의 일치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난 25일에는 용담면 주민자치센터와 동향면 상능길, 하능 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갖고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진안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용담면 송풍1지구 696필지(251천㎡), 동향면 능금 4지구 529필지(232천㎡)이다.

 

진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현재까지 사업 추진 과정과 측량계획 및 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와 관련,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원거리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내 현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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