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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구 대연중앙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지정 축하 공연 개최

5월 3일 ‘골목형상점가’ 지정 축하 공연으로 전통시장 재도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대연중앙골목시장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공연이 5월 3일 16시 대연중앙골목시장 내에서 개최됐다.

 

부산 남구에서 주최하고 부산남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 상인과 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기 가수와 통기타, 트로트 장구 공연으로 한껏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가졌으며, 상인회에서 특별한 사은품을 준비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구청장은“대연중앙골목시장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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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목사 김연수 본부장, 부부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최고 훈장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에서 20년간 지속해 온 빈민구제 활동이 결실을 맺으며, 설립자인 최일도 목사와 석미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최고 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다일공동체가 현지에서 이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인정받은 결과다. 다일공동체 20년, 국왕 훈장으로 빛나다 캄보디아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가 빈민구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일공동체 설립자 최일도 목사와 석미자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에게 최고 훈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으로, 지난 20년간 현지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의 헌신이 현지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빈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밥퍼’의 20년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다일공동체는 2004년부터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해 왔다. 매일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을 통해 배고픔을 해결한 아이들은 희망을 품고 성장해 왔다. 20년간 지속된 이 ‘밥퍼 사랑’은 현지 어린이들에게 정신적·육체적 위로를 주며,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이끌어왔다. 캄보디아 정부의 감사와 인정 9월 9일 씨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