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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북구, 영유아 눈높이 맞춘 방문 인형극 최고!

이달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이달 7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방문인형극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에 앞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전체 어린이집 180개 소 중 158개소(88%)가 신청해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별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는 방문인형극은 집중도가 높은 오전 시간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식습관 개선, 교통안전, 화재 예방, 성교육, 안전교육 등의 주제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구는 상반기 진행 후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보완한 방문인형극을 하반기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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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국·공립대 전국 최초 '통합의 길' 열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K-인문 세계 중심 공공형 대학을 모델로 하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간 국․공립대 통합을 전국 최초로 추진해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라는 교명으로 새롭게 출범시킨다. 도는 지난해 정부의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란 국정과제에 맞춰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재편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 중심 지역발전 모델로써 국․공립대 통합대학 혁신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통합 모델을 추진했고, 그 결과 2023년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됐다. 그간 추진 일정으로는 2023년 8월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추진 공동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대학별 의견수렴, 설명회, 공청회 등을 거쳐 2023년 10월 23일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국․공립대 통폐합 심사위원회에서 통합의 타당성과 통합 이후 특성화 계획 등에 대해 5차례 심의와 수시 서면심의에 따른 결과를 바탕으로 두 대학의 통합을 2024년6월7일에 최종 승인했고, 향후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추진하여 통합대학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승인 내용으로